포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미래형 에듀테크 학습을 실현하고, 디지털 및 AI교육을 통한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미래를 여는 포천 4DC’디지털 프로젝트는 디지털 인식개선을 발판으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디지털 협력 체제를 구축는 물론 교원 및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정영숙 교육장은 “지역 내 디지털 교육 환경 및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한 단계 높여주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핵심적인 선도지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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