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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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화현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가져
  • 포천일보
  • 승인 2015.11.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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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현면 게이트볼장 개장식이 지난 26일 화현면 지현2리에서 50여 기관단체장 및 주민의 높은 열망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현2리에 자리잡은 화현면 게이트볼장 개장식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맹한영 포천시청 경제복지국장, 이영종 포천시 게이트볼 연합회장, 조성현 화현면 체육회장의 축사에 이어 포천시 게이트볼 연합회에서 게이트볼 화현분회에 경기용품 전달식 및 개장 기념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맹한영 포천시청 경제복지국장, 이영종 포천시 게이트볼 연합회장, 유경임 화현면장, 손장옥 화현파출소장 등 포천시 및 화현면의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화현면 최초의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축하하였다.

지난 11월 13일 포천시 게이트볼 화현분회 발족회의에서 분회장으로 선출된 박인수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우선 故 김영삼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한다”고 밝히며 “화현면 게이트볼장 개장을 토대로 그동안 게이트볼장이 없어서 여가활동을 향유하지 못하던 노인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구장을 잘 유지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로이 개장한 게이트볼장에서는 지난 11월 24일(화)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시 생활체육회(지도자 어성진)의 지원으로 게이트볼 동호회원의 연습이 이뤄지고 있으며, 화현면사무소(면장 유경임)와 화현면 체육회(회장 조성현)에서는 게이트볼 화현분회에 대해 앞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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