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5년 지적행정 평가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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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5년 지적행정 평가 우수기관
  • 포천일보
  • 승인 2015.12.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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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서장원)가 “경기도 2015년 지적행정 종합평가”에서 48개 시·군·구·출장소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적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은 토지이동정리(분할, 지목변경), 지적세미나 연구과제 제출, 지적관련 법령 개정 추진,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추진, 시청과 먼 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운영 등 지적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인센티브로 담당 공무원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으며, 2014년도에 평가한 지적행정 종합평가 상위 6개 기관에 포함돼 2016년도 국고보조금 인건비 9,660천원을 확보했으며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2017년도에도 국고보조금 인건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우철 민원토지과장은 “민원인에게 신속, 정확하고 친절한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것이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라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질 높은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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