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대라는 말은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며, 생활 전반에 드러나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수반되고 있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러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 중 가장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이 바로 기업이 참여는 신재생에너지 즉 태양광을 에너지원으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이를 가장 가까이서 실현는 기업이 바로 (주)솔라플레이다. 태양광 업계에서 이미 잔뼈가 굵고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23년 업력의 (주)솔라플레이는 기후위기시대의 다양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태양광이라는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어 전직원이 환경에 대한 사려깊은 관심과 더불어 적극적인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주)솔라플레이에서 지난 3월 3MW급 용량의 5차 지붕임대 태양광을 준공했다. 재생에너지 보급력이 저조한 현시점에 비춰볼때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다양한 시공법과 더불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이뤄져 많은 사업주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5차 지붕임대 태양광 준공업체 중 포천시와의 협업이다. 1MW급 준공이 완료된 포천의 (주)디에스아이씨의 경우 지붕에 공작물을 추가로 제작에 있어 조례사항 등 새롭게 추가, 진행해야 할 부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주)솔라플레이와 (주)디에스아이씨, 그리고 포천시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변 미관과 어우러지며, 안전하게 완성도를 높여 준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어냈다.
(주)디에스아이씨 김욱 대표는 “솔라플레이라는 높은 인지도와 안정적인 시공력을 지닌 기업이 함께 진행했다”며 “믿고 맡길 수 있게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이번 준공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천시의 협조도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 더나은 환경을 위해 일조하는 기업으로 포천시 내에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주)솔라플레이는 이번 준공을 필두로 6차, 7차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좀더 진취적인 자세로 지붕임대, RPS, RE-100 사업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기업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