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능동 대처 필요”…포천시의회, 인구대응 특위 구성
상태바
“인구감소 능동 대처 필요”…포천시의회, 인구대응 특위 구성
  • 포천일보
  • 승인 2024.05.06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의회 인구감소위기대응 특별위원회는 3일, 위원회실에서 제1차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이하 ‘인구감소 대응 특위’)를 개의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 임종훈 위원과 부위원장 안애경 위원이 선임됐다.

임종훈 위원장은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해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며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특위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인구문제는 한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하며 인근 지자체와 뺏고 뺏기는 경쟁 상황이 아닌 공동의 문제로 바라보며 서로 상생‧협력하는 관계로 나아갈 것을 제언했다.

한편, 인구감소 대응 특위는 지난 30일, 임종훈 의원의 대표 발의로 임종훈 의원을 비롯한 연제창 의원, 김현규 의원, 안애경 의원, 조진숙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성 일부터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소관 사항으로는 ▲포천시의 인구감소 현황 및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마련을 통한 새로운 인구정책 패러다임을 제시 ▲지역주민들의 인구정책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지역맞춤형 인구정책 기획 및 활성화 방안 검토 등으로 인구감소 위기 상황에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인구 관련 정책을 포천시에 적용시키기 위해 연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는 2020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지방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됐고, 2022년 행정안전부의 인구감소 관심 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인구수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25번째로 2024년 4월말 기준 14만 2,545명으로 집계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