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반환점 돈 백영현 기자회견서 “남은 2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상태바
임기 반환점 돈 백영현 기자회견서 “남은 2년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 포천일보
  • 승인 2024.07.03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회발전특구 유치로 포천의 백년대계 이끌 것”
포천-연천-철원 잇는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제시
송우-동의정부-별내- 건국대-논현동 GTX-E 노선 추진

 

“1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소통과 신뢰의 시민중심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백영현 포천시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2년은 포천 미래 100년을 열겠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유치, 포천-연천-철원을 잇는 한탄강관광단지 조성, 포천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역세권 기반 철도교통 시대, 명품주거 환경조성 등을 제시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방안으로 7월 중 포천 비즈니스센터 개관과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 준공 및 입주, 중소기업 융자 및 특계보증 확대 지원, 기업애로사항 해소 체계적 관리 등을 언급했다.

백 시장은 “포천에는 8100여개에 달하는 기업체가 있다. 시민 1인당 GRDP 5천 33만원으로 경기북부 1위, 경기도내 7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 드론산업을 활용한 기회발전특구 유치로 포천의 백년대계를 이끌겠다고 했다.

백 시장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는 물론 상속세까지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드론을 앵커 산업으로 육성하는데, 포천에 기업을 유치하는데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포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첨단국방드론사업을 기반으로 한 기회발전특구 지정, 포천에서 교육받고 취업하며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관광특구를 위한 평화경제특구 지정 등 핵심 역점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등 시민 편익 증진 사업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두 사업의 세부사업 중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GTX-G 노선 신설 ▲옥정-포천간 광역철도 건설 ▲수원산 터널 등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송우 2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포천지구 ▲도시개발사업 ▲민간공원 조성사업 ▲통합공공 임대주택 건립 등 직주근접형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백 시장은 주민 생활 편익 증진에도 박차를 가한다. 송우중~통일대, 선단 나들목(IC) 도시계획도로 등 촘촘한 생활밀접형 도로망을 조성하고 시가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공주차장과 도시가스 공급 지역을 확대하는 등 생활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 시장은 “스마트팜 기반의 농업특화단지와 과학영농시설, 포천형 농부시장 등을 갖춘 미래 농업혁신타운을 조성해 지역 농축산·식품 산업을 선도하겠다”며, “특히, 연구개발 및 생산유통의 기반과 체류형 숙박시설, 스마트 농업체험시설, 농산물 판매시설 등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설의 기반이 갖춰진 농업특화단지를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마지막으로 “임기 반환점을 지난 지금,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결실을 얻을 때다. ‘무실역행’(務實力行) 말보다는 행동으로 증명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백영현 포천시장은 별도의 취임 2주년 기념식을 생략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이라는 시정철학 구현에 나선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