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관광재단,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시
상태바
포천문화관광재단,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 전시
  • 포천일보
  • 승인 2024.08.12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은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을 선보인다.

앤서니 브라운 작가는 1976년 첫 작품 ‘거울속으로’를 발표한 이후 50년 가까이 50여 권의 그림책을 발간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다.

가족, 전래동화, 인간애, 행복, 어둠, 상상과 꿈, 사회문제 등 어린이 독자는 물론 모든 세대가 두루 공감할 수 있는 광범위한 주제를 섬세하게 다룬다.

관람객들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 관련 미디어아트 및 설치 작품을 관람하며, 작품의 이야기와 그 속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어니스트의 멋진하루 ▲겁쟁이 윌리, 빌리 ▲미술간에 간 윌리 ▲꿈꾸는 윌리 ▲꼬마곰과 고릴라 ▲가족 ▲작품에 숨겨진 디테일 ▲도서공간 ▲체험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 연령제한은 없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입장권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pcfac.or.kr),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시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예술관을 느끼며 창의력, 상상력, 집중력, 사고력 등 다양한 능력을 길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그림책 전시를 통해 앤서니 브라운 작가의 예술관을 느끼고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오는 8월 31일에는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과 엔서니 브라운 기획공연 「겁쟁이 빌리」가 동시에 개최되는 날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획전시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과 엔서니 브라운 기획공연 「겁쟁이 빌리」의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포천문화관광재단 공연전시팀(☎031-535-3607)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