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의원, 설 연휴 지역민생 탐방
상태바
김영우 의원, 설 연휴 지역민생 탐방
  • 포천일보
  • 승인 2015.02.23 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외계층 위로하고 연휴 근무 공직자 격려
▲ 김영우 의원은 을미년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관공서를 찾아가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은 김 의원이 해뜨는 집을 방문해 원생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수석대변인, 포천․연천)은 을미년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과 관공서를 찾아가 격려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포천시청 재난상황실과 소방서, 파출소를 방문하여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장애인 재활시설과 보육원을 찾아가 설에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김영우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지만, 우리 주변에는 외로움과 슬픔이 가득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면서 “이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 온정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경제가 어려워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민심을 당 지도부에 잘 전달하여 민생을 살리기 위한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설 연휴 전날인 1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함께 국회 환경미화원들과 떡국 오찬을 같이 하면서 노고를 위로하고, 항상 국회 청결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