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국회의원 선거가 가까워지면서 예비후보로 등록한 인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선거구가 획정되지 않는 상황임에서도 예비후보들은 공천권을 획득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하루하루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포천지역은 새누리당 색채가 아주 강한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새누리당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인식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 김영우 국회의원과 이철휘 예비후보, 장병윤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공천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현 시도의원들 뿐만 아니라 각 단체장 등이 김영우 의원과 이철휘 예비후보 진영에 경쟁이라고 하듯 합류하여 여론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로가 지역발전을 위한 적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시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솔직하고 기탄 없는 토론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포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