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체육회는 지난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체육회장을 선출했다.
소흘읍체육회 수석부회장인 우용철(만 59세) 후보는 추천에 의해 단독 출마하여 참석자 전원 동의를 얻어 신임 소흘읍 체육회장에 선출됐다.
우용철 신임 체육회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혼신을 다해 소흘읍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우용철 신임 체육회장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고 말하고, ‘소흘읍 체육발전과 읍민화합을 위해 맡은 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용철 회장은 현재 바르게살기운동소흘읍위원장과 소흘읍 방위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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