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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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범시민 캠페인
  • 포천일보
  • 승인 2015.02.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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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관단체와 주민 등 400여명 가두행진 가져

포천시는 2월 26일 시청과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범시민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했다.

▲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범시민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이 포천시내 가두행진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시청 본청에서는 포천시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 포천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포천동사무소 기관단체 회원, 공무원 등 400여명이 모여 태극기 달기운동 퍼포먼스를 하고, 포천시내 가두행진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와 바르게살기소흘읍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회는 읍사무소에서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오후 2시부터 소흘읍단체 회원 50여명은 송우리 홈플러스에서 송우초등학교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흘읍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남), 바르게살기소흘읍위원회(회장 우용철),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진형, 김금순)가 나섰다.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 날 행사에는 위 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흘읍 송우리 홈플러스에서 송우초등학교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전단배포, 구호제창 등)을 전개하며,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에서 기부한 태극기를 배부했다.

▲ 유한영 내촌면장이 내촌 상가를 방문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촌면에서는 이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위해 내촌면직원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 20여명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직접 제작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며,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는 구호를 외치며 내촌 시내 가두행진을 벌였다. 내촌면은 내촌면민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4일에는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 화현면은 26일 14시에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를 손에 들고 결의문 낭독 등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집 원생 13명이 함께 참가해 귀여움을 독차지 하기도 했다.

화현면에서는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전 주민의 동참을 위해 2월 26일 14시에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를 손에 들고 결의문 낭독 등 결의대회를 갖고 각 단체별로 마을을 지정해 어깨띠와 전단지 등으로 주민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이날 어린이집 원생 13명이 고사리 같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행사에 참여해 많은 주민분들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화현면은 태극기 게양 주민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첨,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홍보, 기관‧단체 회의를 통한 홍보, 마을 방송을 활용할 계획이며 특히 주민의식 함양을 위해 화현파출소에서 명덕교에 가로기를 설치, 운영한다.

최익규 총무국장은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통해 모든 시민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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