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0일까지 2-3일 특정일 결정 후 여론조사 실시, 100%국민경선 방식
포천가평선거구 김영우와 이철휘 후보진영은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만나 100% 국민경선 룰에 합의했다.
이날 양측 후보 진영간 합의한 경선 룰은 오늘(12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0일까지 특정 기간 2-3일을 정한 후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또 1000명의 샘플은 광역의원선거구 포천지역 2개소, 가평지역 1개소 등 총 3개 지역에 비례해 안배토록 했다. 여론조사 후 2개 여론조사 기관의 수치를 평균해 후보자를 결정하는 사항에도 합의했다.
한편 새누리당이 당초 밝힌 정치신인에 대한 가산점수 10% 적용을 감안하면 포천가평 선거구 경선이 어떤 방향으로 향할 지 여부가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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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물론 김 의원은 중학교 때 전학간 사람이지만,
아무리 보아도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