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대대적인 방치쓰레기 수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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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대적인 방치쓰레기 수거작업
  • 포천일보
  • 승인 2015.03.0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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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오염된 환경을 정비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유관기관·단체 등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새봄맞이 포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및 사업소 공무원을 중심으로 3월 20일(금)에는 2015년 세계 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포천천 및 호병천 등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읍면동에서도 3월 27일까지 유관기관, 군부대, 유관단체 등 주민과 함께 ‶우리마을 청소는 내가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마을 단위별 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주용 청소자원과장은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정화활동을 유관기관 및 단체에 전체적 책임을 맡기는 도로입양사업, 청소 취약지역 방치쓰레기수거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한다”면서 “소흘읍과 포천동에 쓰레기불법투기 기동단속반을 배치하여 주민홍보 및 계도를 적극 실시하는 등 청소사각지대 없는 포천시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3월9일 간부회의에서 “새 봄 맞이 대청소”를 독려지시 하고 아울러 “각 부서의 사무실내 적치 행정물품 및 청사주변 환경정비를 지시하여 새 봄을 맞는 모든 공직자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일 할 수 있는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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