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사랑봉사단, ‘사랑의 모자뜨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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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사랑봉사단, ‘사랑의 모자뜨기’ 동참
  • 포천일보
  • 승인 2015.03.0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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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청 사랑봉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만든 모자들이다. 봉사단은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3주 동안 신생아 살리기 “사랑의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천시청 사랑봉사단에서는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3주 동안 신생아 살리기 “사랑의 모자뜨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3년도부터 시작한 사랑의 모자뜨기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및 가족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재능기부 참여활동으로 해마다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모자뜨기 캠페인은 150여명의 직원이 뜬 400여개의 모자를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으로 보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은 “ 솜씨가 서툴지만 올해도 내가 뜬 모자가 생명을 위협받는 신생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는 것이 보람되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기며, 지속적 캠페인 추진으로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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