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 원도심 ‘보이는 마을’ 공모사업 예비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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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 원도심 ‘보이는 마을’ 공모사업 예비대상 선정
  • 포천일보
  • 승인 2016.06.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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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관인면 원도심 지역인 탄동리, 초과리 지역이 경기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보이는 마을”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경기문화재단 기획발굴 예비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고 밝혔다.

“보이는 마을”은 산업·골목쇠퇴형 지역과 노후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팀을 공모한 결과 관인면 원도심지역을 산업·골목쇠퇴형으로 『수목원가는길 협동조합』이 응모하여 지난 6월 9일 기획발굴 예비대상 사업으로 최종선정 되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금년에는 리서치 비용으로 1천 5백만원이 지원되며, 경기문화재단, 수목원가는길협동조합, 지역주민 및 포천시가 사업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교육 및 지역자원조사를 실시한 후 단계별로 관인면 원도심에 있는 이슈 및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소하여 낙후된 지역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관인중학교는 미40사단이 정전협정 후 경기도 포천 관인 지역에 선버스트 빌리지(Sunburst Village, 미40사단의 부대마크인 “태양”을 상징)를 조성하면서 학교 부지조성과 건물 공사를 하여 1955년 4월 27일 건립되어진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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