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섭 권한대행, 현장중심 행정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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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섭 권한대행, 현장중심 행정에 주력
  • 포천일보
  • 승인 2015.03.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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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취임한 포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의 현장 행정이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취임 직후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 4일 동안 각 부서별 업무보고회를 통해 핵심적인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에게 철저한 업무 연찬을 통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는 당부를 했다.

또한, 3월 10일 관인면, 영북면, 영중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청취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지난 17일(화)에는 행복도시건설단의 주요 사업장인 ‘용정일반산업단지’, ‘장자일반산업단지’, ‘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 및 ‘산정호수 개발사업’, ‘한탄강개발사업’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관심이 큰 사업인 점을 강조하며,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되고, 천혜의 자연경관인 산정호수와 한탄강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한섭 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서는 행정, 시민밀착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한섭 부시장은 1977년 공직을 시작하여, 2007년 경기도 국제통상과장, 보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연천부군수와 2014년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을 거쳐 포천시 제8대 부시장으로 부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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