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범시민연대는 30일 석탄발전소가 건설중인 GS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석탄발전소 반대집회를 가졌다.
50여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석탄발전소를 반대한다는 문구가 새겨진 현수막과 피켓을 내 걸고 석탄반대 구호를 외치며 발전소 건설을 중지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석탄발전소를 건설하는 GS는 물러가라. 김영우 의원도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GS열병합발전소 현장에서는 골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 범시민연대의 건설현장 집회는 포천시민들의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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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의원 지역구에 방사능 폐기물 매립의혹이 있어도 침묵한다 . 석탄발전소 불법자금에 대한 해명도 없다. 김영우 의원은 어디 지역구 국회의원인가 석탄발전소 전면 취소 되어야 한다고 다른 지역구 의원인 박정의원이 국감때 제기 했다 포천은 국회의원이 어디 가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