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경제활성화 방안 주제로 포천시청서 강의
포천시는 지난 3월 19일 시청에서“경기북부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명사와의 만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경기도 균형발전 및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경기개발연구원 북부센터 문미성 선임연구위원(前 상생경제연구 실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관내 기업인과 공무원, 관계단체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경기도의 역점 추진 사업인“K패션 디자인 빌리지 사업”과 북부지역 인프라 구축 및 경제 지원사업 등이 소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문미성 위원은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에 놀랐다”며, 이번 특강이 포천시뿐만 아니라, 북부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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