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광암-마산간 도로개설 조기개통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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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광암-마산간 도로개설 조기개통 촉구
  • 포천일보
  • 승인 2016.10.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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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에 나섰다.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10개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점검했다.

첫날인 24일에는 ‘축석~무봉간 도로개설공사’, ‘송우천 소하천 정비공사’, ‘광암~마산간 도로 개설 공사’, ‘포천천 2차 생태하천 정비사업’ 등 포천 관내 4개 사업장 현장을 찾아 진행 중인 사항과 추진 또는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특히, ‘광암~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에서는 대진대 진입로를 통과하는 평면교차로 변경에 따른 민원을 점검했다. 평면도로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관련법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포천시에 관련 예산을 떠넘기고 있다며 포천시에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한편 포천시의회 차원에서 경기도에 해결책을 요구하기로 했다.

25일에는 ‘영평천 장영규 농장’, ‘한탄강 자연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포천밀리터리 서바이벌 게임장 조성사업’, ‘일이동 공공 하수처리시설 점검’, ‘일동(지구대~소야간) 도로 확·포장 공사’, ‘운악산 주차장 조성사업’ 등 6개 사업장 답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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