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면장 양영근)은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회의를 개최했다.
1월 회의는 금번 1월 2일자로 취임한 양영근 면장과 신북면의 지역복지발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더욱 활발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탄탄한 지역의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의 활동사항을 기본으로 2017년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끌고나갈 신규 복지사업을 구상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며 다양한 의견들이 오가는 자리가 되었다.
이에 양영근 신북면장은 “지역복지발전에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막중한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우리 신북면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보호에서 누락되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격려와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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