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장, 포천회장기 출전 내촌배구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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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장, 포천회장기 출전 내촌배구팀 격려
  • 포천일보
  • 승인 2015.03.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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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9일 유한형 내촌면장과 박영주 내촌면 체육회장은 “포천시체육회장기 체육대회”에 출전한 내촌면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볼링, 배드민턴, 배구, 게이트볼 경기장을 찾았다.

박영주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내촌면민이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내촌면 스포츠 발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유한형 면장과 박영주 체육회장은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할 배구선수단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며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고, 고용석 포천시배구협의회 사무국장을 만나 경기도 체육대회 준비상황에 대해 간략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유한형 면장은 “부상 없이 모든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이지만, 2013년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배구팀이 종합우승을 거둔 만큼 올해도 좋은 성과를 거둬 포천시 종합우승에 기여하기 바란다”라며 배구팀을 격려했다.

포천시 배구팀은 2013년 연천에서 치러진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남자부 2위, 여자부 3위를 기록하며 배구종합 1위의 업적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우수선수를 새로 영입하고, 소흘읍과 내촌면에서 남·녀합동 훈련을 진행하며 2연패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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