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자율방법대장 이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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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자율방법대장 이취임식 가져
  • 포천일보
  • 승인 2015.03.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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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내촌면의 치안을 위해 고생해온 손동신 자율방범대 대장(이하 대장)과 새롭게 내촌면 자율방범대를 이끌어나갈 최금철 대장의 이·취임식이 내촌면사무소에서 거행됐다.

손동신 대장은 2011년부터 4년간 대장으로 연임하는 동안 야간순찰활동, 어린이·청소년 통학지도, 행사 안전운영을 위한 지원 등 꾸준한 봉사와 지역사회에 대해 꾸준히 헌신 해 왔다. 최금철 대장 역시 자율방범대 대원으로 내촌면 치안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내촌면 연합청년회 총무로서 내촌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내촌면 봉사계통의 일꾼으로 통한다.

손동신 대장은 이임사에서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현재의 자율방범대도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 간 자신을 믿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 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최금철 대장은 “ 손동신 대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범죄없는 내촌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내촌면부면장을 비롯해 김영우 국회의원,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포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내촌파출소장 등 많은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손동신 대장 및 사무국장이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받았고, 강태복, 김규리대원을 포함한 대원 5명은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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