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 복지협의체 정례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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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복지협의체 정례회의 가져
  • 포천일보
  • 승인 2015.03.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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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면장 이학수)은 지난 27일 영중면복지협의체 위원, 직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1층에서 민관복지협의체 2015년 3월 정례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회의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상담결과 보고 및 향후 대책을 중점 논의 하였으며, 향후 영중면 복지협의체에서 개입 할 수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제보 등 실무적인 회의로 진행됐다.

정연채 영중면 복지협의위원장은 “복지수급에 대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으며,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이를 근절토록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 있다.”며 복지협의체 역할을 강조했다.

이학수 영중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관심을 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복지 혜택이 고르게 분배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중면복지협의체는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거나 분기별 수시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발굴과 관심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복지 발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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