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회, 제103회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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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회, 제103회 임시회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15.04.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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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섭 권한대행이 본회의장에서 가뭄에 따른 영농피해 및 식수 공급대책과 캠핑장 안전대책에 대한 현황 설명을 하고 있다.

포천시의회 (의장 정종근)는 4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03회 임시회 회기를 의결하고,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와 주요 사업장 답사 및 포천시국어진흥조례안 등의 안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4월 2일부터 2일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트밸리 주차장 확충 등 12개소를 의원 전원이 현장방문 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마련을 방침이다.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가뭄대책 마련과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2월 27일 취임한 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으로부터 가뭄에 따른 영농피해 및 식수 공급대책과 캠핑장 안전대책에 대한 현황보고를 듣는 것으로 1차 본회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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