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연합당 유병권 포천시장 후보는 “젊은 진보정치로 포천혁명을 이루겠다”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하송우삼거리 7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10시 석탄발전소투쟁본부 대표자면담, 13시30분 로드리게스훈련장 1인시위 등 긴급한 지역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선거운동을 집중해서 진행했다.
로드리게스훈련장에서 진행된 포천시장선거운동본부 발대식에서 유병권 후보는 “시민이 반대하는 석탄발전소와 로드리게스훈련장을 즉각 폐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면서 “포천혁명을 위해서는 젊고 진보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포천의 미래를 위해 진보정치와 젊은 리더십을 선택해달라. 선거기간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후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선거 자원봉사자로 참석한 이혜민 대학생은 “광화문 촛불을 포천에서 밝히고, 박근혜 게이트와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신해온 유병권 후보가 포천의 변화를 만들어 낼 유일한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자원봉사 이유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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