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선제예산 확보로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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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사업 선제예산 확보로 푼다
  • 포천일보
  • 승인 2015.04.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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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국도비 추진사업 740억 확보에 주력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가 핵심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기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한섭 시장권한대행은 3일 시정회의실에서 2016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확보 추진 보고회에서 “시정 현안사업과 역점사업 해결을 위해 소관 부서장이 책임지고 사업비를 확보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로 국․도비 확보에 임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시는 주요 시설투자사업 중 포천 하수관거 증설공사 등 40개 신규사업 총 762억원의 국․도비확보와 계속사업 31건 740억원 등 사업비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경기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앙부처와 경기도의 공모사업에 맞춤형 정책방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선제적이고 전략적으로 예산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국가예산과 경기도 예산의 순기에 맞추어 국별로 대응계획을 수립․추진함은 물론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 예산심사시 주요사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논리를 적극 개발해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내년도에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 복지서비스 분야의 재정지출 수요가 급상승할 것으로 예상, 지역출신 국회의원, 도의원, 중앙부처의 인적네트워크 및 출향인사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원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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