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과 기간제 근로자, 소흘읍 공직자, 하나님의 교회 신도 등 200여명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하천정화 활동이 포천천(길운교 일원, 이가팔교-하송우리간)에서 실시됐다.
이들은 하천변을 정화활동에서 약 7톤의 투기된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번 하천변 대청소는 봄맞이 대 청결 운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지 못했던 하천변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복 소흘읍장은 “2017년 소흘읍을 관통하는 포천천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한 소흘읍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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