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 제5거점 개강
상태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경기 제5거점 개강
  • 포천일보
  • 승인 2015.04.06 2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이민자사회통합센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개강식 열려

법무부는 2009년부터 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소양교육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Korea Immigration & Intergration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사)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이사장 신상록)는 2009년 KIIP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경기북부지역(포천, 동두천, 연천, 철원)을 담당하는 경기제5거점운영기관(이민자사회통합센터, 법무부 공식명칭)으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내에서는 연간 총 450여명의 외국인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5년 전반기에는 총 151명이 4개기관에서 각 단계(1단계~5단계)별로 교육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4일(토)에는 포천 이민자사회통합센터에서 30여명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식이 열렸다.

참여한 학생들은 단계별로 100시간의 교육을 받고 5단계까지 이수를 완료하면 종합평가에 응시하게 되고, 종합평가에 합격하면 국적, 영주권 취득 시 혜택이 주어진다. 포천이민자사회통합센터에서는 주중, 주말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은 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에서 신청절차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고, 또는 센터로 문의(031-544-0611)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