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은 지난 13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아트밸리에서 개최된 청소년 향토·특색 음식경연대회에 참석, 아동 실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말을 맞아 아트밸리를 방문한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등록의 필요성 홍보 및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또 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사전등록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참여를 독려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운영과 수갑, 삼단봉 등 각종 경찰장비 체험을 실시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포천경찰은 나들이와 행사가 많은 5월에 관광지와 행사장을 방문해 사전지문등록 및 경찰장비체험을 실시하는 등 경찰이미지 제고 및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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