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119수호천사 보수 및 신규 양성교육 실시
상태바
포천소방서, 119수호천사 보수 및 신규 양성교육 실시
  • 포천일보
  • 승인 2017.05.15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포천소방서는 5월 11일, 12일, 15일 3일간 본서 대회의실에서 장종수 119구급대장이 강사로 참여해 남·여 의용소방대원 86명을 대상으로 119수호천사 보수 교육 및 신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는 기본인명구조술로 기도 폐쇄 시 이물질 제거법 등 이론교육 및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실습교육을 포함해 8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합격한 의용소방대원을 말한다. 급식봉사 등 비재난분야와 소방현장활동의 도우미로 활동이 국한됐으나 최근 재난과 관련된 안전분야로 확대해 찾아가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이 지역사회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도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74명의 수호천사가 보수교육을 받았으며 12명의 대원이 신규양성교육과 평가를 통과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강사 교육이수증을 받게 됐다.

정상권 포천소방서장은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심폐소생술 문화를 크게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