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는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서 경기도내 대학(교), 중소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 위한 협약식을 지난 4월 1일에 개최했다.
2015년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은 IKEA 및 저가 중국산 가구의 국내 진출 확대에 대응하여 경기지역 가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경기지역 내 [가구제품 기술개발]R&D 역량이 취약한 가구 중소기업의 신제품 및 소재 기술개발 지원과 [가구디자인 서포터즈]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가구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여 중소가구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소재, 고부가가치 기술, 다양한 성능이 결합한 가구 기술개발 제품으로 틈새시장과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를 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4월 초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가구제품 개발을 위한 사업의 본격 추진과 경기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여 성공모델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향후일정은 과제주관기관(R&D) 모집 및 선정은 ~ 4. 30일 까지, 협약 및 사업수행은 2015. 5. 1 ~ 12월 31일까지 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전략사업팀(대리 홍성준 ☎ 031-539-50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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