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민축구단, STN스포츠 ‘오버헤드킥’ 31일 방영
상태바
포천시민축구단, STN스포츠 ‘오버헤드킥’ 31일 방영
  • 포천일보
  • 승인 2017.05.30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3리그 최강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에서 다룬 구단 탐방기 '오버헤드킥'에 첫 주자로 선정됐다.

한국 아마축구의 산실이자 허리, 기둥 K3리그 '널리 알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는 국내 최초로 아마추어 K3리그 어드밴스(1부‧12개)와 베이직(2부‧9개) 등 총 21개의 구단 탐방기를 다룬 축구탐방 TV프로그램 <오버헤드킥>을 선보인다.

대망의 첫 주자는 포천시민구단이 선정됐다. 포천은 올 시즌 K3리그 어드밴스에서 5승 2무(승점 17)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FA컵에서는 16강에 올라 아마추어의 저력을 보여주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19일 포천에 위치한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첫 촬영을 마쳤으며, 31일(수)에 첫 전파를 탄다.

STN스포츠의 ‘비타민’ 봉우리 아나운서가 직접 클럽하우스를 찾아 구단의 역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수들을 지도하는 김재형 감독과 양철웅 코치를 만나 선수들의 훈련 방법, 시즌 준비, 리그 1위 등 올 시즌 돌풍의 비결에 대해 파헤쳐본다.

또한, 선수단의 말 많은 ‘유부남’ 황진산 선수를 만나 구단 클럽하우스 탐방과 함께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볼 수 있는 등 알차고 다양한 코너를 배치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오버헤드킥> 첫 방송은 오는 31일(수) 오후 1시 30분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를 통해 전파를 타며, 에브리온TV(94번) 네이버TV(STN스포츠) 홈페이지(www.onstn.com) 유튜브(STN스포츠)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