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재발방지 대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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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 재발방지 대책 방안 논의
  • 포천일보
  • 승인 2015.04.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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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축산과(과장 류충현)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관련 생산자단체 및 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하는『가축전염병 방역대책 협의회』를 4월6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 추진방향 및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포천시 특별방역기간 상황실 운영(2014년 9월 25일 ~ 2015년 5월 31일) 등 시의 방역대책을 홍보하고, 농가와 관련단체, 관련기관의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협의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가축전염병 방역대책에 반영키로 하는 등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 위원장(축산과장 류충현)은 1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과 3월 구제역 발생 이후 행정기관과 축산농가, 관련기관의 일치된 노력으로 추가 발생을 차단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축산농가를 비롯한 축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현재 타 시군에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이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축산농가 스스로 출입차량 및 출입자 소독 등 농장단위 방역태세 유지에 철저를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포천시 역시 시의 역량을 집중하여 농가의 방역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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