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여름철 불량식품근절 특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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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여름철 불량식품근절 특별 지도점검
  • 포천일보
  • 승인 2017.06.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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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도시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017년도 하절기 위해우려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1차로 5월 29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간 즉석섭취식품, 신선식품, 음료류, 콩국수 및 냉면 등 식품제조업체 5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6월 19일부터 30일까지는 즉석조리식품, 액상차, 홍삼인삼음료, 코코아 및 초콜릿제조업체 등 49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에 있어 그동안 4월부터 5월간 실시한 불량식품근절 특별교육에 따른 식품제조가공업체의 불량식품근절에 관한 이행여부를 다시 지도점검하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를 비롯한 식품취급시설 청결관리 등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영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계도하고, 고의성이 있는 위반사항 등은 단속차원으로 적발해 식품위생법에 의해 행정조치는 물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포천시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식품감시공무원의 행정력을 총 동원해 식품취급업소의 식품위생안전관리를 감시하고, 불량식품 근절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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