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내촌면장을 포함한 내촌면사무소 직원 모두는 내촌면사무소 대청소를 실시했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손수 나서 건물 외벽과 창문 물청소를 실시하여, 겨우내 묶은 때를 제거하였으며, 시민들이 면사무소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면사무소 곳곳에 고장난 주민편의 시설을 수리했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솔선수범하여 청소에 동참하며, “깨끗하게 정돈된 면사무소 환경을 만드는 것은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라며 환경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면직원들을 독려했다.
내촌면사무소는 더 나아가 시민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녹색청사 만들기’라는 목표 아래 민원인 대기실 내 작은 정원을 가꾸고, 면사무소 외부에 꾸며진 중앙정원에 벤치를 새롭게 장만하여 주민쉼터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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