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업기술센터 복지원예사 수강생 31명 자격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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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농업기술센터 복지원예사 수강생 31명 자격증 취득
  • 포천일보
  • 승인 2017.07.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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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진수)는 원예치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복지원예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복지원예사 자격증반’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복지원예사란 식물을 이용하여 사회적․정신적․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의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 등을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28일 1회차 교육부터 6월 28일 26회차 교육까지 매주 화․수요일 총 26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원예치료개론 및 자격제도 △원예활동의 치료적 접근 △원예치료와 정신의학 △치료정원의 설계 및 관리 △원예치료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38명이 입학해 31명이 최종 이수하게 되어 수료증과 함께 복지원예사 시험 자격을 취득했다.

본 교육을 수료한 후 오는 15일 건국대학교에서 1차 이론시험이 치러지며, 1차시험 합격 후 소정의 워크숍(또는 임상실습)을 이수하면 자격증(2․3급)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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