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전입세대 빠른 정착에 도움 주는 신북면
상태바
신규 전입세대 빠른 정착에 도움 주는 신북면
  • 포천일보
  • 승인 2017.07.21 1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 신북면(면장 양영근)은 지난 4월부터 신북면에 신규 전입세대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신북면의 역사와 문화, 기관현황, 추진 중인 복지시책, 쓰레기 배출요령 및 청소차 운행계획과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 6월말 현재 300세대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7월부터는 전입세대에 대해 신북면 금동리에 소재한 세계최초, 한국유일의 과학공학 기구 200점과 서스펜션 브릿지 130m길이의 아치형 교량시설의 되어 있는 어메이징 파크 무료 입장권을 배부하고 있다.

양영근 신북면장은 “지난 6월 30일 개통된 세종 ~ 포천간 고속도로의 출발점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인 신북면에 전입오신 분들께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정착하기 바라며,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 신북면 전입세대를 위하여 무료 입장권을 제공해준 어메이징 파크에 감사드리고, 신북면 전 직원은 주민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