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소흘읍장, 기업애로 현장 지원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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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소흘읍장, 기업애로 현장 지원사업 안내
  • 포천일보
  • 승인 2017.07.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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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읍장 이재복)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소흘읍기업인협의회(회장 이곤영)와 함께 회원사의 사업장을 방문해 기업을 운영하면서 느끼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기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2010년에 창립한 소흘읍기업인협의회는 현재 이곤영 회장이 운영중인 대림종합건설(주)를 비롯해 강소기업 인증을 받은 ㈜꽃샘식품(대표 이상갑), 섬유제품을 제조하는 원광편직(대표 이영달), 포천시 식품기업 회장을 맡고 있는 김웅기 대표의 백호식품(주), 콘크리트 자동화기계를 제조하는 성한기계(주)(대표 박용수), 인삼제품을 전문생산하는 ㈜동일(대표 정의권) 등 34개 사업체가 회원사로 활동중이다. 또한 제조업에 한정하지 않고 서비스업체 등도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곤영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신규 회원 추가 입회, 각종 사업 발굴 등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재복 읍장은 침체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기업하기 좋은 지역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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