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동산촌마을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청정지역 창수면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판매하는 ‘창수야 놀자!’ 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지동산촌마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창수야 놀자!’ 장터에서 많은 관광객들을 상대로 황잣, 백잣 등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특산품을 판매했다.
포천시 창수면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풍경속에 은은한 잣 향기과 더불어 지동 산촌마을 특산품인 잣을 맛보기도 하고 구입했다.
‘창수야 놀자!’ 장터 매월 2,4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약 4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날씨에 관계없이 계속 운영되며, 앞으로 창수장터 개장으로 창수면민들의 주머니에 쌈지 돈이 모이 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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