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포천점(지점장 이상준)은 지난 4일 포천시무한돌봄남부희망복지센터(이하 남부센터)의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상품권 3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을 위해 방문한 최인학 총무는 “이마트 포천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상품권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주거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센터 민현미 센터장은 “2014년부터 진행된 후원금 전달은 매 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복지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남부권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취약가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내촌면사무소 031-538-4264 또는 남부희망복지센터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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