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 신북대교에 50cm의 싱크홀이 생겨 이곳을 왕래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싱크홀이 생긴 신북대교는 1984년에 건설된 교량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싱크홀이 생긴 부분은 일부노후 구간으로 직접적인 원인은 빗물에 의한 콘크리트 부식인 것 같다”면서 “안전진단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곧바로 보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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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신북면 신북대교에 50cm의 싱크홀이 생겨 이곳을 왕래하는 차량을 통제하고 있다. 싱크홀이 생긴 신북대교는 1984년에 건설된 교량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싱크홀이 생긴 부분은 일부노후 구간으로 직접적인 원인은 빗물에 의한 콘크리트 부식인 것 같다”면서 “안전진단 전문가의 진단을 거쳐 곧바로 보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