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으로 그리는 사람들’ 우수동아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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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으로 그리는 사람들’ 우수동아리로 선정
  • 포천일보
  • 승인 2015.04.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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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로 7개 동아리 선정발표

포천시는 지난 16일 「2015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동아리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해 총 5개 프로그램 및 7개 동아리를 선정‧발표했다.

본 공모사업은 지난 3월에 지역 내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대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소를 둔 평생학습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시설을 대상으로 지역특화프로그램, 직업능력 개발교육 프로그램, 일반평생학습 진흥프로그램, 야간·주말 프로그램 4개 분야의 사업을 공모하는 한편, 관내 평생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는 육성형과 진흥형 평생학습동아리 2개 분야로 공모했다.

신청 접수된 건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뭉클심리지원센터의 「행복한 가정으로 그리는 사람들」, (사) 가족보건복지협회의 「미래를 지향하는 문화큐레이터 양성교육」, 포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우리가족 건강프로젝트 「아빠를 부탁해」, 포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한국전통의 의식주 문화이야기 「뻔뻔(FUN FUN) 서당」,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의 내촌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무럭무럭 푸른꿈나무」가 평생학습 우스프로그램으로 선정하였고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은 육성형에 “도담”과 “파랑풍선”을 선정하고, 진흥형은 “반월문학회”, “청솔”, “코스모스”, “패션왕”, “한땀사랑봉사단”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하게 될 5개 평생학습관련 비영리법인, 단체와 우수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7개 우수동아리에 대해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총 2천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동아리들의 평생학습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회환원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포천시 평생학습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12년 5월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래 급변하는 지식정보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역평생학습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 참여율도 크게 진작 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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