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경기체전 출전 배구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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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체전 출전 배구팀 격려
  • 포천일보
  • 승인 2015.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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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9일 반가운 봄비가 산과 들을 적시는 주말에 내촌교육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체육대회를 앞둔 배구팀의 막바지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날 훈련을 격려하기 위해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 내촌면·환경관리과·가족여성과·문화체육과 직원일동이 내촌교육문화센터를 찾았다.

김한섭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회 준비에 열심인 포천시 체육회 및 문화체육과의 직원들을 치하하며,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이 우선이지만, 선수와 포천시가 일심동체로 노력하면 예년과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내촌면에서는 지난달 유한형 면장의 격려금 전달에 이어, 박영주 체육회장이 격려금을 전달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포천시 배구팀은 2013년도 59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1128의 높은 점수로 종합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올해에도 포천시 우승의 발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효자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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