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말 진정한 보수가치 실현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바른정당을 창당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현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보수대통합이 필요하다며 자유한국당과 합당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합당의 중심에 포천가평지역구 김영우 국회의원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포천가평당원협의회는 김영우 의원의 한국당 복당 혹은 합당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보궐선거와 대통령선거 결과를 지켜보면서 자신의 입지가 불안하니까 보수대통합을 내걸고 합당 혹은 복당을 꾀한다는 것입니다. 보수를 쪽박 내놓고 이제 와서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천시민들께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솔직하고 진솔한 의견개선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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