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회째 맞는 ‘새벽종이 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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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회째 맞는 ‘새벽종이 울렸네’
  • 포천일보
  • 승인 2015.04.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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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군 새마을지회장, “새마을운동 한층 더 열심히”

4월22일은 ‘새벽 종이 울렸네’로 시작하는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지 45주년, 새마을의 날이 지정된지 5회째를 맞는 날이다.

새마을운동 45주년을 맞아 포천시새마을지회는 ‘다시한번 잘 살아보자’라는 도약의 의지를 다지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21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기념식에서 채희군 지회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목표로 제2새마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풀뿌리 공동체를 형성하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채 지회장은 “기념식은 농번기인 점을 감안, 핵심적인 새마을 지도자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기념식을 갖는다”면서 “우리 모두 더 한층 새마을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을 마친 포천시새마을지회 회원 60여명은 군내면사무소에서 포천경찰서에 이르는 하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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