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납 세금 25억원 환수와 민간위탁 원가계산 오류 5억원 환수 등 공로
이형직 포천시의원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8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30회 2017년 대한민국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공무원 부문 신지식으로 선정돼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상했다.
이형직 의원의 인증서 수상은 행안부와 신지식인협회가 신지식인 인증서 수여 이후 30년만에 기초의원으로서 처음이다.
이형직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청소대행 민간위탁 원가계산 오류를 찾아내 5억원의 예산을 되돌려 받은 것을 비롯해 포천시가 국세청에 과오납 세금 25억원 환수,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중앙정부의 협력을 이끌냈다는 공로가 인정돼 인증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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