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 전통문화마을 연구 학술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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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 전통문화마을 연구 학술발표회 개최
  • 포천일보
  • 승인 2017.1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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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원(원장 양윤택)은 “포천전통문화마을 학술연구발표회”를 11월 22일, 포천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내빈을 비롯하여 문화원 임․회원, 관내 유림 및 지도층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학술연구발표회는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포천전통문화마을”을 주제로 김영오 전 한국예총포천지회장의 「포천메나리」, 조관휴 문화나눔 연구원장의 「오가리 가노농악」, 최창근 포천문화원 향토사연구소장의 「틀못이 동홰세우기」를 집중 연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윤택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마을에 보유 전래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 소재를 집중 연구 종합한 이번 학술연구발표회를 계기로 우리 문화유산이 더욱 정체성을 구축, 확립하여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풍토 조성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문화원은 이번 학술연구발표회 연구 논문들을 모아 논문집으로 발간, 참가자 및 포천시민들에게 배포하여 포천전통문화마을에 대한 역사자료로 활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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