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농촌폐비닐 집중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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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농촌폐비닐 집중수거
  • 포천일보
  • 승인 2015.04.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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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과 23일 양일간 내촌면 20개리 이장을 중심으로 내촌면 주민들이 내촌면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섰다.

농촌폐기물 집중수거 사업은 매년 봄·가을 농촌지역에 버려진 폐비닐, 농약병, 비료포대와 같은 농촌폐기물을 분류하여 집중하수거하는 사업이다.

내촌면 소학리에 위치한 광진자원은 수년간 내촌면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시마다 장소를 제공하여,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에 일조하고 있다. 광진자원과 이장단의 협조로 양일간 트럭 28대 분량 약 10여톤의 농촌폐기물이 수거됐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여러분이 내촌면 마을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앞으로도 내촌면 마을환경 가꾸기에 적극 동참해달라.”며 농촌폐기물 집중수거에 직접 나선 이장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내촌면 이장단은 농촌폐기물 집중수거를 비롯하여, ‘쓰레기 분리배출 및 불법 소각금지’에 대한 홍보활동, 내촌면 대청소 등 내촌면 환경개선을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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