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살아야 포천미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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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살아야 포천미래가 있다
  • 포천일보
  • 승인 2015.04.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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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불편 해소사업 적극 추진

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시 미래가 열린다.”라는 목표아래 기업애로(SOS)해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발빠른 기업불편 해소를 위해 시청 실무단으로 구성된 기업애로처리 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동교동 기업불편 해소건도 지원단의 적극적인 원스톱 처리로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교동 기업불편(SOS)사항은 기업체(15개업체)의 진출입 주도로 사용 중인 일부 사유지에 대해 도로정비를 건의한 사항으로 토지소유주와 협의가 되지 않아 15년간 해결되지 않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포천시에서는 기업경제과 기업지원팀, 농정과 기반조성팀, 선단동 산업팀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동교동 기업인협의회, 토지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현재 사용 중인 사유지 도로는 농지로 원상복구 하고 인근 국유지에 도로를 개설하는 해결책을 마련했다.

이에 기업경제과에서는 기업불편(SOS)해소사업 시예산 7천만원을 긴급투입하여 6월중 도로를 개설 기업불편을 해소 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는 올해 기업불편해소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기반시설개선사업(도로정비, 상․하수도 정비 등)으로 16개소 26억원, 근로환경 개선사업 (기숙사 개‧보수, 화장실 개‧보수 등)으로 8개소 1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긴급이 필요한 공장 밀집지역의 기반시설 등 기업SOS사업으로 시 예산 6억원을 별도 지원하여 기업애로 처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동교동도로개설추진위원회 윤인철 위원장은 “그 동안 지속적인 상담과 토지소유주 설득을 위하여 노력해주신 농정과 이우석팀장님과 기업지원과 박헌일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살기좋은 동교동을 만드는데 기업인들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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