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부산관광객 유치에 나서다
상태바
포천시, 부산관광객 유치에 나서다
  • 포천일보
  • 승인 2015.04.28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시 소재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무궁무진 행복관광도시 포천’을 주제로 포천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포천아트밸리, 산정호수, 한탄강 8경, 허브아일랜드, 신북온천, 어메이징파크 등 무궁무진한 관광자원과 농특산물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브아일랜드 리스(Wreath) 만들기 체험 등 관광지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포천 주요관광지 할인 쿠폰 북 제공 등을 통해 부산 및 영남권 관광객들이 5월 관광주간과 여름휴가철 기간 에 포천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는 우리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부산 및 영남권에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영남권 관광객들의 더욱 편하고 빠르게 방문할 수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수도권 뿐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지역에서 포천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개최었으나 올해부터 수도권 외 지역 관광객유치를 위해 국내 최초 타 지역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시·군 홍보관, 경기그랜드세일관, 경기캠핑페스티벌관, 경기우수농특산물관, 경기우수중소기업관, 평화누리테마관 등을 마련해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